가애란, 과거 '남격 출연분 화제...주상욱의 포옹시도에 깜짝

입력 2014-03-06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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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가애란 KBS 아나운서와 개그맨 허경환의 핑크빛 기류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2 TV '맘마미아'에서 허경환 부모님의 생일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단아한 미모와 함께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줬고 허경환의 어머니로부터 "저런 며느리를 우리 아들도 빨리 얻어야 할텐데"라는 말을 들어 일등 며느리감으로 떠올랐다.

이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출연분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2월 KBS2 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창극 미션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가애란 아나운서는 당시 배우 주상욱과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주목을 받은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해 "가애란, 허경환과 잘 됐으면" "가애란, 남자의 자격도 나왔었구나" "가애란, 한복 입은 모습도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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