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연아♥김원중 ‘팬미팅 현장 물오른 미모…이유가 있었네~’

입력 2014-03-06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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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남은 고려대학교 출신의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이다. 김연아보다 6살 연상인 김원중은 실력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과거 배우 유건의 친구로 MBC 예능프로그램인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11월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과 얼음 위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짧은 글로 이를 공식 인정했다.



물오른 미모~ 이유가 있었네~


겨울여왕에게도 봄이 찾아왔네요~

글·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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