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 사진출처 ｜ KBS 2TV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가애란 KBS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애란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부탁으로 허경환의 집을 방문해 요리를 함께 했다. 가애란은 허경환을 도와 능숙한 솜씨로 잡채, 월남쌈 등을 준비했다.
아들의 집을 찾은 허경환의 어머니는 "냄새만 맡아도 맛있겠다"며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허경환의 어머니는 요리를 마치고 집을 떠나는 가애란을 보며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가애란 요리솜씨도 대단하다”, “가애란 아나운서 1등 신붓감이다”, “허경환 가애란 은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