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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바 그린이 영화 ‘300 : 제국의 부활’에서 격정적인 정사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의 데뷔작인 ‘몽상가들’ 속 파격 노출신에 대한 관심도 상승 중이다.
‘몽상가들’에서 에바 그린은 비너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착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파격 노출신부터 과감하고 아찔한 정사신까지 소화하며 아름다운 청춘의 한 순감을 담아냈다.
에바 그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에바 그린, 청순한데 섹시한 배우”, “에바 그린, 여신 미모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에바 그린의 데뷔작인 ‘몽상가’들은 개봉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6일에 개봉했으며 IPTV와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