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8일 와팝 콘서트 첫 출연‥애절한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 기대

입력 2014-03-07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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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컬그룹 V.O.S(최현준, 김경록)가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에 첫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WAPOP HALL)에서 열리는 이랜드 그룹의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는 V.O.S, 벤, 달샤벳, AOA, 방탄소년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V.O.S는 그동안 ‘와팝(WAPOP)’을 통해 한류 팬들을 위해 공연을 선사했던 가수들과 달리 이번 ‘와팝(WAPOP)’ 무대가 처음이다. V.O.S는 폭발적인 가창력 무대를 기다려온 수많은 한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V.O.S는 이날 공연에서 히트곡 ‘눈을 보고 말해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한류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매주 토요일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또‘와팝(WAPOP)’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내용이다. 특히 이병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다음주 15일 와팝(WAPOP) 공연에는 태티서, 포맨, 달샤벳, 벤,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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