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폐지…“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

입력 2014-03-0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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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이 결국 폐지된다.

SBS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의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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