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샤이니 종현 “심재원 안무가가 고생 많이 했어요”

입력 2014-03-0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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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 세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Ⅲ in SEOUL’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한 해 더욱 성장한 샤이니의 음악과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샤이니는 작년 일본 두 번째 아레나 투어를 통해 사이타마 오사카 니가타 등 일본 9개 도시 15회 공연에 총 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위상을 확인케 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를 펼치며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도 공연을 이어갈 이번 ‘SHINee WORLD Ⅲ in SEOUL’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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