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출연하면서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 중쑤위성TV 측은 8일 공식 웨이보에 ‘최강대뇌-더브레인’ 녹화 중인 김수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와 함께 프로그램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출연을 위해 방송사 측에서는 전용기를 제공하면서까지 김수현의 스케줄을 배려했다고 한다.
또한 9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최강대뇌’ 1회 출연을 위해 제작사 측에서 약 10억 원을 쓴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정말이야?”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인기가 대단한 듯”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위해 전세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