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리즈,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外

입력 2014-03-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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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메스 리즈. 스포츠동아DB

리즈,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레다메스 리즈(전 LG·사진)가 미국프로야구 토론토로 이적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리즈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리즈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직전 무릎 부상을 당해 LG와의 재계약이 파기됐다. 리즈는 LG에서 3년간 26승38패5세이브에 454탈삼진, 방어율 3.51을 기록했다.


포수 후면석 신설 등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 완료

한화는 9일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월 시행된 3차 리모델링 공사는 경기의 생동감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포수 후면석 신설과 덕아웃 확장이 특징이다. 포수 후면석은 350석 규모로, 홈플레이트에서 백네트까지 거리가 기존 23m에서 16m로 줄었다.


16일 대만 자폐아동 돕기 연예인 자선 야구경기

한스타미디어는 9일 “16일 오후 3시(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경기’를 연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현철이 주장을 맡은 한국팀에는 배우 오만석 이종원 박재정 김준, 가수 김창렬, 개그맨 이봉원 박성광이 출전한다. 넥센 턱돌이 마스코트로 잘 알려진 길윤호 씨도 함께 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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