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다저스와 시범경기 무안타 1타점 外

입력 2014-03-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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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다저스와 시범경기 무안타 1타점

텍사스 추신수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전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176(17타수 3안타)으로 낮아졌다. 이날 경기는 5-5 무승부로 끝났다. 탬파베이 내야수 이학주는 피츠버그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3연속경기안타를 친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올랐다.


이대호, 요코하마와 시범경기 무안타 침묵

이대호(소프트뱅크)가 9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0에서 0.214로 떨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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