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남자친구 터프한 매력 통했나…추사랑 먹방 포기 ‘얌전 모드’

입력 2014-03-1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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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추사랑 먹방 포기'

추사랑이 남자 친구 앞에서 먹방을 포기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과 딸의 남자친구 유토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아이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유토는 추사랑의 남자 친구답게 남다른 먹성을 선보였다. 유토는 자신의 음식을 싹싹 긁어먹은 것은 물론, 사랑이의 음식까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추사랑은 남자친구를 의식한 듯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얌전하게 음식을 먹었다. 추사랑은 다 식은 수프를 후루룩 불어가며 먹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먹방 포기'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 포기, 사랑이도 여자구나", "추사랑 먹방 포기 너무 귀엽다", "추사랑 먹방 포기, 애교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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