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간 MBC '참 좋은 날' MC를 맡게 된 김대호 아나운서

이재용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간 MBC '참 좋은 날' MC를 맡게 된 김대호 아나운서


'이재용 아나운서'

MBC '기분 좋은 날'의 터줏대감 이재용 아나운서가 2주간 자리를 비웠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은 '맛도 좋고 속도 편한 천연소화제 요리'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도 대타로 투입된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송인 김한석, 김성경과 함께 '기분 좋은 날'을 이끌었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의 대타 MC로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재용 아나운서가 2주동안 어딜 잠깐 다녀오게 돼 내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경은 "그냥 여기에 눌러 앉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재용 아나운서 휴가 갔나요", "이재용 아나운서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죠", "이재용 아나운서 벌써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