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높이뛰기 ‘자신감 넘쳤지만…매트 위에 풀썩’

입력 2014-03-1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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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높이뛰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야심차게 높이뛰기를 시도했지만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가수 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우빈은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캥거루 복장을 하고 높이뛰기 미션을 수행했다.

김우빈은 노란 캥거루 복장을 입고 180cm 높이뛰기에 도전했지만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달리 매트위에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건장한 체격 때문에 쉽게 미션을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기에 의외의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김우빈 높이뛰기 굴욕 장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엄청 잘하게 생겼는데”, “김우빈 높이뛰기, 귀엽다”, “김우빈 높이뛰기, 자신감은 넘쳤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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