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김수현-이종석이어 ‘대세남’ 등극

입력 2014-03-11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기황후' 지창욱/오비맥주

‘기황후 지창욱’

MBC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중인 배우 지창욱(28)이 맥주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11일 “‘카스 후레쉬’의 새 광고모델로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창욱은 배우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등에 이어 카스 모델로 선정돼 ‘대세남’임을 입증하였다.

오비맥주는 올 상반기 중 지창욱의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카스 후레쉬’TV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지창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비맥주는 “안정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그가 젊은 맥주 카스의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스 후레쉬는 대한민국 넘버원(No.1) 맥주로서 소비자들에게 젊음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지창욱을 통해 카스 후레쉬가 상징하는 젊음과 도전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황후 지창욱’ 맥주광고 모델 발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멋있다”,“역시 떠오르는 대세남”, “지고 지순한 타환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