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에서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교사 준기와 그에게 찾아온 겁없는 소녀 영은이 키워가는 위험한 감정과 이들의 잔혹한 집착,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로 4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