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미란 남편, “처음엔 아니었는데 지금은 막노동한다”

입력 2014-03-1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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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미란 남편’

배우 라미란이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밝혀 화제다.

라미란은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 직업을 공개했다.

이날 라미란은 “뮤지컬 ‘드라큘라’라는 작품에서 남편과 만났다”며 “남편은 당시 신성우의 로드매니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미란은 “그때 남편은 정말 착하고 헌신적이었는데 결혼 직후 변하더라”며 “지금은 매니저를 안 하고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미란 남편 직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남편 직업, 진짜 그 막노동일까” “라미란 남편 직업, 덤덤히 밝히고 인정하다니 대단하네” “라미란, 남편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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