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애프터스쿨, 메이크 오버에 ‘햇살 메이크업’ 제안까지

입력 2014-03-11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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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N

사진제공|KBS N

애프터스쿨이 뷰티 에디터로서의 감각을 뽐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애프터스쿨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애프터스쿨은 시청자를 뷰티 아지트로 초대해 직접 스타일을 꾸며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칙칙한 안색 등의 피부 문제로 데이트가 망설여진다는 신청자의 사연을 받았다.

보이시한 쇼트커트와 가죽 재킷 차림으로 등장한 신청자는 남자친구가 원하는 ‘러블리룩’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애프터스쿨은 피부 패션 헤어 등 신청자의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메이크 오버해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각종 뷰티 자격증을 보유한 멤버 나나는 화제의 코너 ‘배워봅시다’ 녹화에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새내기를 위한 ‘햇살 메이크업’을 소개하면서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화요일 밤 9시 KBS W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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