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불야성…“환상적이며 신비로와!”

출처=나사(NASA)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사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검은 구슬 지구-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우리나라와 북한 뿐만 아니라 서아시아와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전 지역의 야경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그동안 알고 있던 파란 지구의 모습과 달리 검은 바탕에 불야성을 이룬 모습을 촬영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은 지난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 폭스 TV에서 ‘코스모스, 시공간 오딧세이’가 방송되는 것에 맞춰 공개된 우수 우주 사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이면서 신비롭네”,“북한은 꼭 바다 같네”,"아시아가 이렇게 한 눈에 들어오는구나”,“진짜 불야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