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리 빙빙, 비중있는 CEO 역할 "‘판빙빙 굴욕’ 없다"

입력 2014-03-12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랜스포머4 리빙빙

'트랜스포머4 리 빙빙'

중국 톱 여배우 리 빙빙(李氷氷)이 '트랜스포머4’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화제다.

‘트랜스포머4’ 측이 지난 5일 중국에 공개한 포스터에는 배우 리 빙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리 빙빙은 최첨단 과학기술기업의 수석 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로 등장한다. 출연 분량은 30분 정도로 알려졌다.

'트랜스포머4 리빙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4’ 리 빙빙, 판빙빙보다 많이 나오네”, “‘트랜스포머4’ 리 빙빙, 판빙빙 보다 비중 높은 역할이네”, “‘트랜스포머4’리 빙빙, 판빙빙 보다 출연분량도 많네”, "트랜스포머4 리 빙빙, 판빙빙 굴욕 씻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트랜스포머4’에는 마크 윌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 빙빙, 한경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일은 6월 27일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