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원인에 누리꾼 관심 증폭

입력 2014-03-1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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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는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 34분께 이스트 할렘 파크 애비뉴와 166번가 블록에 위치한 5층 아파트 건물 2동이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주거용 건물 2채가 무너진 사건이다.

이날 붕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고 CNN은 전했지만 실종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에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피해 점점 커질 듯"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테러인지 사고인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원인이 빨리 나와야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SNS 제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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