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마쳐...추사랑 만날까

입력 2014-03-1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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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KBS2 TV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공연 때 들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 써니와 추사랑의 만남도 성사됐다"고 말했다.

앞서 소녀시대의 써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성훈의 딸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 두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 방송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현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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