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14년 만에 '성인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호스트로 초대된 박지윤이 '성인식'과 관련한 코너를 보여주게 된다"고 밝혔다.
이 코너의 제목은 '한국 대중 음악사'로 박지윤의 14년 전 자신의 노래인 '성인식'에 감춰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설정이다.
이에 박지윤은 김민교, 유세윤 등과 함께 2000년도에 촬영했던 뮤직 비디오 현장으로 돌아가 독특한 댄스 하모니를 보여주게 된다.
한편, 'SNL 코리아' 박지윤 편은 1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