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린 이수’.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이수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린이 결혼을 언급했다.
린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 집이 없다”고 멋쩍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집은 남자가 준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게 되면 같이 준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린과 이수는 십년지기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4월 5개월째 교제 중임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결혼 골인하길” “린 이수, 부럽다” “린 이수,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