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제시카-타일러권, 마카오 사진 다시 보니 ‘깜짝’

입력 2014-03-1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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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제시카 타일러권’.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열애설 부인’ 제시카-타일러권, 마카오 사진 다시 보니 ‘깜짝’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시카와 타일러권, 지난해 홍콩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타일러권 등과 나란히 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이들의 우월한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드’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났으며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했다.

이에 제시카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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