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피겨복 벗어던진 모습 어떨까

입력 2014-03-14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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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미국 여자 피겨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20) 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수정 받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그레이시 골드가 피겨의상이 아닌 수수한 사복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피겨무대에서는 항상 틀어 올렸던 금발 머리를 완전히 풀어헤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레이시 골드의 일상사진에 "그레이시 골드, 보면 볼 수록 미인인 듯" "그레이시 골드, 다른 금발미녀와는 매력이 다르다"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이 눈여겨 볼 만 하네" "그레이시 골드, 외국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훈 선수는 1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하며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를 느껴지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이승훈 선수를 반하게 만든 그레이시 골드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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