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내일(15일)부터 대도시 투어 콘서트…‘그대가 분다’

입력 2014-03-14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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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가 대도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엠씨더맥스는 내일(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대구, 서울의 대도시 세 곳에서 7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다.

지난 1월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매한 엠씨더맥스는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로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의 1위를 기록하며 7년이라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도시 투어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 것. 내일(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9일(토) 대구, 그리고 4월 12일(토) 서울 공연까지, 뜨거웠던 7집의 앨범의 열기를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엠씨더맥스는 그 동안의 주옥 같은 대표곡들과 함께 앨범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7집 앨범의 수록 곡 대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오랜만에 팬들과 콘서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만큼 엠씨더맥스 멤버들 역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장을 찾는 관객 분들에게 뜻 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15일(토) KBS 부산 홀 공연을 시작으로 29일(토)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오는 4월 12일(토)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도시 투어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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