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 반한 그레이시 골드…‘남자친구는 동양인?’ 화제

입력 2014-03-14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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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그레이시 골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사심을 표현한 미국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화제다.

이승훈의 사심 표현에 그레이시 골드의 일상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양인 남자친구로 의심되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팀 소속 일본계 미국인 알렉스 시부타니 선수로, 두 사람은 대표팀 내에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국적으로, 올해 19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그는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김연아의 열성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그레이시 골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깜짝이야”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이랑 더 잘 어울려” “그레이시 골드, 남자친구 이미 있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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