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입설? YG “금시초문이다”

입력 2014-03-14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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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을 영입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YG가 유재석을 영입하려고 물밑작업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접촉을 시도해본 적도 없는데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유재석을 영입하기 위해 직접 만났다는 ‘영입설’이 제기되며 각종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1인 소속사 형식을 취하고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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