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김수현. 사진출처|수현 트위터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수현이 할리우드 레드카펫 위에 섰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은 첫 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한 소감을 14일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실현됐다(Its actually happe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수현이 1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월에 선 모습이다. 수현은 붉은 무늬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동양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앞서 수현은 1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행사는 수현이 ‘어벤져스2’에 캐스팅 사실을 알리는 자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현 드레스자태 할리우드 못지 않다”, “수현 드레스 매력적이네요”, “수현 어떤 역할일까?”, “수현 드레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