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외모 자신감 “운동 후 샤워했을 때 예쁘다고 느껴”

입력 2014-03-14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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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해 화제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하루 한 번은 스스로를 예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의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솔직하게 답변,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또 “청순함 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라고 말해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가질만 하네”, “이유비 외모 자신감 대박”, “이유비 외모 자신감,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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