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싱가포르서 ‘강심장’ 과시… ‘집라인 매력에 푹 빠져’

입력 2014-03-14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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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싱가포르서 ‘강심장’ 과시… ‘집라인 매력에 푹 빠져’

빅뱅의 지드래곤이 ‘강심장’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OMG it can't get no better”라는 글과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싱가포르의 한 유원지 내에 설치된 집라인을 타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기에도 상당히 높은 집라인에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신이 난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드래곤은 마치 놀이기구에 타며 한껏 들뜬 어린아이처럼 집라인을 신이 나게 타고 내려가 시선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강심장이네”, “나도 타보고 싶다”, “우와 정말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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