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정겨운, ‘핑크 머리’ 이보영과 인증샷… “작전 중”

입력 2014-03-15 0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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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겨운 트위터

배우 정겨운이 이보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작전 중인 수현과 우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보영과 정겨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짙은 화장으로 이전의 이보영 모습과 사뭇 다른 것.

이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수현(이보영)이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분장한 것이다. 또 정겨운은 극 중 수현의 과거 연인이자 경찰 우진을 연기하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딸이 유괴된 절박한 심정의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강력계 형사 기동찬(조승우)이 2주 전으로 되돌아가 납치범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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