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19금 장면이 수두룩 ‘화들짝’

입력 2014-03-15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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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사진출처|영상캡처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19금 장면이 수두룩 ‘화들짝’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이 화제다.

‘나가요 미스콜’ 측은 최근 1분 정도 길이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짧게 교차 편집돼 있다.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 고에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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