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와 4년 전…” 김원중 질투할 듯

입력 2014-03-15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파비앙’.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와 4년 전…” 김원중 질투할 듯

프랑스 출신 연기자 파비앙과 ‘피겨 여왕’ 김연아와 인연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파비앙은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의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보다 김연아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4년 전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몇 달 후 같이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며 “연인 콘셉트라 손도 잡았는데 이후 악플이 매우 많이 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별한 인연이고 멋진 선수니까 대견스럽다. 내가 한국 사람이 아닌데도 김연아 선수가 자랑스럽다”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상상 초월하는 사이”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와 잘어울린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행복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김연아의 경기가 새벽에 진행됐음에도 그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