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상체 들고 ‘뭐 하는 중이지?’

입력 2014-03-15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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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표범은 마치 미어캣처럼 상체를 세우고 어딘가를 지켜보고 있다. 맹수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귀여운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고양이 같네”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미어캣인 줄”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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