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외계인설 제기할 정도의 방부제 미모’

입력 2014-03-16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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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14년 전’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배우 전지현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지현은 14년 전 작품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이 거의 같다.

공개된 ‘전지현 14년 전’ 사진들은 전지현 과거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2012년 영화 ‘도둑들’, 2013년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 컷이다.

전지현은 각 영화 캐릭터에 맞게 의상을 입고 분위기에 맞는 화장을 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별그대’ 속 미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 14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전지현 14년 전 놀랍다”, “전지현 14년 전, 시간을 멈췄나?”, “전지현 14년 전, 외계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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