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청률, 멤버들 금연 고통에 1위 지켜

입력 2014-03-17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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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청률
KBS2 TV ‘해피 선데이-1박2일 시즌3’가 금연여행 2탄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1박 2일'은 1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9일 방송분 15.4%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에는 신안군 증도로 떠나 금연의 고통에 몸서리 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주혁의 흡연의혹을 둘러싼 모의재판도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SBS '런닝맨' 등을 각각 13.5%,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TV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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