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검찰총장까지 관심↑ 모델 뺨치는 미모

입력 2014-03-1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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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관련 주민투표 결과가 화제다. 이어 새로 부임한 크림반도 미모의 검찰총장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세르게이 악세노프 신임 총리는 크림반도의 새 검찰총장으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를 지명한 바 있다.

새로 부임한 그는 올해 33살로 지난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다. 크림반도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을 연상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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