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르게이 악세노프 신임 총리는 크림반도의 새 검찰총장으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를 지명한 바 있다.
새로 부임한 그는 올해 33살로 지난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다. 크림반도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을 연상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