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신상훈, 메스티스 PO서 첫골

입력 2014-03-1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스하키 신상훈(21·키에코 완타)이 핀란드 메스티스(2부리그) 플레이오프(PO)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 신상훈은 17일(한국시간) 핀란드 완타 트리오아레나에서 열린 투토와의 2013∼2014시즌 메스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상훈은 0-2로 뒤진 1피리어드 10분54초 레코넨의 만회골을 도운 데 이어 2피리어드 14분43초 첫 골을 터뜨렸다. 키에코 완타는 연장 접전 끝에 5-6으로 패해 플레이오프 전적 1승3패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