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근황을 공개됐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블로그를 통해 “저 싱가포르 여행 왔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웃들 남은 하루 화이팅 하시고요. 또 ‘뿅’ 하고 나타날 거예요”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지인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특유의 귀여운 셀카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현재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비밀’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또 드라마와 영화 등을 놓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황정음 블로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