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인증샷'
6일 모델 겸 배우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솜과 정우성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우성이 쓴 털모자와 이솜이 두른 목도리가 마치 커플룩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최근 전주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두 사람은 영화 ‘마담뺑덕’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극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되는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을 저지르는 스무 살 처녀 덕이를 맡았다.
한편 이솜 정우성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나이차가 17살?” “이솜 정우성 인증샷, 정우성이 부럽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 정우성은 다 가졌네” “이솜 정우성 인증샷, 둘이 잘해보는 건 어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