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인증샷, 17살 나이차를 잊게 하는 케미!

입력 2014-03-18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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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인증샷'

'이솜 정우성 인증샷'

'이솜 정우성 인증샷'

6일 모델 겸 배우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솜과 정우성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우성이 쓴 털모자와 이솜이 두른 목도리가 마치 커플룩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최근 전주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두 사람은 영화 ‘마담뺑덕’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극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되는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을 저지르는 스무 살 처녀 덕이를 맡았다.

한편 이솜 정우성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나이차가 17살?” “이솜 정우성 인증샷, 정우성이 부럽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 정우성은 다 가졌네” “이솜 정우성 인증샷, 둘이 잘해보는 건 어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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