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유아인. 사진 | 엘르
JTBC ‘밀회’는 성공하기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7일 ‘밀회의 첫 방송 시청률은 3.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으로 JTBC 역대 월화드라마 첫회 시청률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덩달아 유아인과 김희애의 동반 화보도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매거진 엘르 4월호 촬영에 함께 했다. 화보는 두 사람의 극 중 관계처럼 ‘위험한 관계’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