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잭키찬코리아 제공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가 성룡의 전용기에 탑승해 찍은 인증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7일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며, 특히 멤버 이코(E.co)가 들고 있던 홍콩 달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더잭키찬코리아 관계자는 “성룡 전용기 동영상은 성룡의 해외 프로모션 때 동행한 JJCC가 연습생일 때 촬영한 것으로, 등장하는 홍콩달러는 성룡이 직접 멤버들에게 선물한 용돈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성룡은 평소 JJCC를 살뜰하게 챙기고, 멤버들 역시 성룡을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룡이 JJCC 각 멤버들에게 선물한 용돈은 홍콩 달러 만 불(한화 약 140만 원)에 이르는 큰 액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문으로만 듣던 성룡 전용기의 내부 공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JJCC가 탄 전용기는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동영상 속에서 최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내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성룡이 키운 JJCC는 3월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JJCC 전용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의 전용기 대단하다” , “아빠 미소 성룡 웃기다”, “성룡이라 스케일도 남다르네” ,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데뷔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