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선예, 원더걸스 탈퇴도 해체도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4-03-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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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선예가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5년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원더걸스 해체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JYP 측이 “탈퇴도 해체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선예의 소속사 JYP측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예가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린 것이 맞다”며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가 아이티로 간다고 해서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원더걸스 활동을 위해)잠시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 또한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연예 활동에 대해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라며 원더걸스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한편 선예는 18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트로 떠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원더걸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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