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8kg 감량하며 파격적 노출씬 감행!

배우 고은아가 영화 ‘스케치’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은아는 화가 ‘수연’역을 위해 촬영 전부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열의를 불태웠다.

하루 6시간씩 운동하며 8kg를 감량한 고은아는 박재정과의 베드신에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고은아는 “첫 노출 장면이다 보니 몸매 관리에 주력했다”며 “거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가 출연하는 ‘스케치’는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