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 ‘요정 미모는 그대로’

입력 2014-03-1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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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가족사진’. 사진출처|슈 블로그

슈 가족사진,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 ‘요정 미모는 그대로’

아이돌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아이를 안은 남편 임효성과 길을 걷고 있다. 평범한 듯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슈는 가족사진과 함께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함께 잔다”면서 “우리 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고 육아에 전념 중인 일상을 밝혔다.

이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요정 미모는 그대로” “슈 가족사진, 언니 보기 좋아요” “슈 가족사진, ‘친구’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슈와 임효성은 슬하에 큰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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