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이폰5S. 사진|애플

사진은 아이폰5S. 사진|애플


아이폰6, 대량 생산 체제 돌입? 진실은…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6의 대량 생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현지시각) 애플 관련 루머 전문사이트 맥루머스(MacRumors)는 애플의 하청업체 페가트론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쿤산의 아이폰 생산 공장에서 아이폰6의 양산 준비가 시작됐다고 알렸다.

또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이미 올해 초부터 페가트론은 아이폰6의 생산을 위해 중국 현지 직원을 모집하는 등 양산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했다. 페가트론은 아이폰6 전체 생산의 약 절반을 담당할 예정.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머대로라면 올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 6, 출시되면 사야지” “아이폰 6, 나와 봐야 알지” “아이폰 6, 진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