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곰팡이 가득… 돈을 받는다고?

입력 2014-03-19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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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악의 기숙사’ 마케도니아에 위치한 ‘최악의 기숙사’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기숙사의 전경과 내부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악의 기숙사’ 외관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내부.

화제에 오른 ‘최악의 기숙사’ 내부 사진을 살펴보면 그대로 드러난 바닥 시멘트와 물이 새는 천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최악의 기숙사’에는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1달에 한화로 약 8만 원을 내고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악의 기숙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기숙사, 돈을 낸다고?” “최악의 기숙사, 돈 받고 살아줘야 할 듯” “최악의 기숙사, 돼지우리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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