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대활약, 유단자 물리치며 “격파왕 등극”

입력 2014-03-19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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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줄리엔강 활약

지난 18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찾아간 예체능 태권도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강은 우월한 다리길이와 격파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겨루기에 앞서 호구와 보호장비를 착용했다. 그 과정에서 줄리엔강은 보호대가 어디까지 내려가야 하냐고 물었고 김연우는 “난 보호대가 모자라. 정강이가 길어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흰띠인 줄리엔강은 7장을 깬 유단자 호야보다 3장을 더 깨 10장을 격파하는 진기록을 보여줬다.

‘예체능 줄리엔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외국인인데 태권도를 저렇게 잘해?”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 엄청 길다” “예체능 줄리엔강, 10장 격파하는데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예체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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