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놀라운 손재주 과시…클러치백 직접 만들어

입력 2014-03-19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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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의 손재주를 자랑했다.

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혜영이가 손으로 한땀 한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오파드 클러치백. 혜영이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 생일선물로 만들었다.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 맞댄 정혜영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수경이 손에 든 클러치백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이 손수 만든 것. 이에 남편 션은 아내의 손재주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혜영 손재주 좋다”, “정혜영 여전히 동안미모”, “션의 아내 자랑은 끝이 없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경은 지난달 종영한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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